소식통은 “표준약국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이미 굳어졌다. 진열장에는 다양한 약들이 놓여 있지만 실제로 판매되는 것은 보약뿐이라 결국은 돈벌이를 위한 보약 판매소라는 게 주민들의 평가”라며 “불필요한 검사 절차까지 요구하고 ...
박 씨는 앞서 지난달 말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 3명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. 이 자리에서 그는 “영화나 연속극 (드라마) 같은 데서 보면 남조선 (남한)은 너무나 잘 사는데, 우리는 너무 못살지 않나. 언제까지 이렇게 ...
11일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“국가보위성에서 파견된 단속조가 지난달 초부터 중국과 마주하고 있는 평안북도, 자강도, 양강도, 함경북도 등 4개 도 (道) 국경 지역에서 중국 손전화 (휴대전화) 사용 행위에 대한 강력한 ...
지난해 여름 장마철 폭우 및 침수로 인적, 물적 피해를 크게 입은 신의주시 위화도에 북한이 살림집 170여 동을 날림으로 속성 건설하고, 12월 21일 김정은 참석 하에 준공식을 거대하게 진행했다. 자재・장비 부족과 촉박한 ...